마동석 측 ''♥예정화 일본 출국 동행'' [공식입장]
입력 : 2024.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마동석, 예정화 부부가 일본 출장에 동행했다. 

13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마동석 배우와 예정화 배우가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마동석은 이날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일본 개봉 프로모션 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 자리에 아내인 예정화가 동행했고 현장에 있던 인파들에게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7세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6년 만인 지난 2022년 결혼해 부부로 거듭났다. 

마동석은 올해에도 영화 '범죄도시'의 새 시리즈인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범죄도시4'에서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특히 '범죄도시4'는 국내 시리즈 영화 중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마동석은 지난달 넷플릭스를 공개된 영화 '황야'를 통해 대중을 만났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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