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퍼펙트 라이프' 의사들이 방송인 정덕희의 설탕 중독을 의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강연계의 '행복 전도사' 정덕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덕희는 호박죽을 먹고 간식으로 초콜릿, 호빵, 약과 등을 연달아 먹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병욱은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게 먹고 싶다면 설탕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을 먹으면 도파민이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 심리적 안정을 넘어 당에 중독될 수 있으니 당을 줄이고 물을 많이 드시는 게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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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퍼펙트라이프'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강연계의 '행복 전도사' 정덕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덕희는 호박죽을 먹고 간식으로 초콜릿, 호빵, 약과 등을 연달아 먹어 출연자들을 당황시켰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병욱은 "스트레스 받을 때 단 게 먹고 싶다면 설탕 중독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을 먹으면 도파민이 쾌락 중추를 자극해서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 심리적 안정을 넘어 당에 중독될 수 있으니 당을 줄이고 물을 많이 드시는 게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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