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발렌타인데이에 팬들에게 달달하고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뷔는 2월 14일 인스타그램에 "A컷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뷔가 글로벌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셀린느의 서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 중 일부로 뷔가 직접 선택한 컷이다.
이날 W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 같은 뷔의 화보를 공개한다"며 공식 계정에 뷔의 화보와 촬영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표정, 눈빛 하나하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을 이용한 다채로운 포즈로 화보천재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뷔는 도발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꽃을 입에 물거나 팬들에게 꽃을 받치는 포즈는 설렘을 유발했다. 낭만적인 뷔의 성격이 고스란히 화보에 담겼다.
하늘을 향해 트럼펫을 부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뽐냈다. 흑백필터 사진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니트의 따뜻한 이미지와 상반된 시니컬한 표정을 지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큰 키와 슬랜더 몸매의 남자적인 피지컬에 부드러우면서도 뷔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섬세한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뷔는 군복무 중에도 틈틈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뷔는 위버스에도 글을 남겼다.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뷔는 입대 전 지난해 12월 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하며 "거기 가서 진짜 건강하고 진짜 튼튼하게 콘서트를 한 열댓 번 해도 안 지칠 체력과 어깨를 부딪혀도 안 밀릴 체력을 키우겠다"며 목표 몸무게는 86kg라고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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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2월 14일 인스타그램에 "A컷이요"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뷔가 글로벌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셀린느의 서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 중 일부로 뷔가 직접 선택한 컷이다.
이날 W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깜짝 선물 같은 뷔의 화보를 공개한다"며 공식 계정에 뷔의 화보와 촬영영상을 게재했다.
하늘을 향해 트럼펫을 부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뽐냈다. 흑백필터 사진에서는 꽃으로 장식된 니트의 따뜻한 이미지와 상반된 시니컬한 표정을 지어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뷔는 군복무 중에도 틈틈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안겼다. 뷔는 위버스에도 글을 남겼다.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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