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진서연이 제주살이를 선택한 이유로 6살 아들을 꼽았다.
1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감사하고 행복한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이 이웃들에게 연신 "정말 고맙다"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진서연이 고마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귤 농장을 찾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처럼 러블리한 진서연의 스타일. 평소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진서연에게 모두들 놀란 가운데, 진서연은 이웃들과 만든 육아 모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과 함께 귤 수확에 나섰다. 제주도이기에 맛볼 수 있는 싱싱하고 달콤한 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진서연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약 4년 만인 2018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집으로 초대한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위해, 선물 받은 식재료 전복과 민어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했다. 특히 진서연이 조금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이 도착했고,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이어 진서연은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나 촬영 가면 우리 아이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소풍날 도시락도 싸주고 정말 고맙다"며 "나도 마찬가지다. 이웃들이 일 있을 때는 내가 챙겨준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이웃 잘 만났다'라고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또 진서연은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유도 털어놨다. 진서연은 "아이는 자연과 함께 키웠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주도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질녘에 아이를 바다에 데려간 적이 있다"며 당시 아이의 한 마디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과연 진서연의 가슴을 두드린 아이의 순수한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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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
1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16일 방송에서는 진서연이 감사하고 행복한 제주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진서연이 이웃들에게 연신 "정말 고맙다"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진서연이 고마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진서연은 귤 농장을 찾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소녀처럼 러블리한 진서연의 스타일. 평소 화려하고 강렬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진서연에게 모두들 놀란 가운데, 진서연은 이웃들과 만든 육아 모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과 함께 귤 수확에 나섰다. 제주도이기에 맛볼 수 있는 싱싱하고 달콤한 귤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군침을 꼴깍 삼켰다고. 진서연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약 4년 만인 2018년 아들을 얻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진서연은 집으로 초대한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위해, 선물 받은 식재료 전복과 민어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했다. 특히 진서연이 조금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이 도착했고, 폭풍 '먹방'이 시작됐다. 이어 진서연은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진서연은 "나 촬영 가면 우리 아이 삼시세끼 다 챙겨주고, 소풍날 도시락도 싸주고 정말 고맙다"며 "나도 마찬가지다. 이웃들이 일 있을 때는 내가 챙겨준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 '이웃 잘 만났다'라고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또 진서연은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유도 털어놨다. 진서연은 "아이는 자연과 함께 키웠으면 좋겠다 싶어서 제주도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질녘에 아이를 바다에 데려간 적이 있다"며 당시 아이의 한 마디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과연 진서연의 가슴을 두드린 아이의 순수한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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