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고딩엄빠4'에 출연했던 폴댄스 강사 조아람이 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렸다.
지난 3일 조아람은 "로또보다 당첨되기 힘들다는 아람이의 진심이 담긴 러브레터"라며 글을 올렸다.
조아람은 "몇몇 분들 모욕죄 당첨, 오늘은 3분 당첨이다. 나한테 욕해도 좋다. 근데 부모자식은 건들지마라"라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잘못한 것만 뭐라 하면 안 될까. 내가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개선하겠다. 근데 모욕죄는 못 참는다"라고 전했다.
조아람은 이와 함께 "오늘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인쇄하느라 피 같은 시간을 날렸다. 야하다고 DM 보내지 마라. 너희들은 섹시하고 싶어도 섹시하지도 못하잖냐"고 덧붙였다.
조아람은 앞서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스폰서를 제안하는 DM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이런 DM 좀 작작 보내라. 하루에 50건은 온다. 부끄러운 짓하며 돈 벌기 싫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아람은 지난해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해 자신을 7세와 5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폴댄스 강사라고 소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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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아람 |
지난 3일 조아람은 "로또보다 당첨되기 힘들다는 아람이의 진심이 담긴 러브레터"라며 글을 올렸다.
조아람은 "몇몇 분들 모욕죄 당첨, 오늘은 3분 당첨이다. 나한테 욕해도 좋다. 근데 부모자식은 건들지마라"라며 고소장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잘못한 것만 뭐라 하면 안 될까. 내가 잘못한 점은 인정하고 개선하겠다. 근데 모욕죄는 못 참는다"라고 전했다.
조아람은 이와 함께 "오늘 새벽에 잠도 못 자고 인쇄하느라 피 같은 시간을 날렸다. 야하다고 DM 보내지 마라. 너희들은 섹시하고 싶어도 섹시하지도 못하잖냐"고 덧붙였다.
조아람은 앞서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스폰서를 제안하는 DM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이런 DM 좀 작작 보내라. 하루에 50건은 온다. 부끄러운 짓하며 돈 벌기 싫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아람은 지난해 방송된 MBN '고딩엄빠4'에 출연해 자신을 7세와 5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폴댄스 강사라고 소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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