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지아가 전남편이 보는 앞에서 강기영과 입을 맞췄다.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6화에선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이 입술을 맞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라는 동기준의 노트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고 "여기 왜 내 이름이 있어? 솔루션에 온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동기준을 오해해 그를 쏘아붙였다.
이어 김사라는 "누군가의 이간질이 아니라 동변호사의 거짓말이었네"라며 노트를 책상에 던지고 자리를 떠났다.
김사라는 동기준이 급하게 따라오자 "여기 진짜 왜 온 거야? 내 옆에 있어야 노율성(오민석 분)한테 접근하기 쉬우니까? 아, 그래서 3개월이면 된다고 했구나"라며 정색했다.
동기준이 "그런 거 아니라니까"라고 말하자, 김사라는 "물어봐. 아는 건 뭐든 말해줄게. 그럼 지금이라도 끝내면 되겠네"라며 분노했다.
이에 동기준은 "노율성 얘기라 조심스러워. 그래서 알리지 않은 거야"라며 해명했다.
김사라는 동기준의 말을 들은 채 않고 테라스 쪽으로 이동했고, 그 순간 자신의 사무실 앞에 차를 댄 노율성을 발견했다.
이를 모르는 동기준은 "내가 여기 왜 왔는지 정말 모르겠어? 딴 생각하지 마"라며 김사라에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김사라는 노율성이 보이는 곳에서 "그래. 좋아. 그럼 동변호사도 딴 생각하지마"라며 동기준에 입을 맞췄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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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6화에선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이 입술을 맞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라는 동기준의 노트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고 "여기 왜 내 이름이 있어? 솔루션에 온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동기준을 오해해 그를 쏘아붙였다.
이어 김사라는 "누군가의 이간질이 아니라 동변호사의 거짓말이었네"라며 노트를 책상에 던지고 자리를 떠났다.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
동기준이 "그런 거 아니라니까"라고 말하자, 김사라는 "물어봐. 아는 건 뭐든 말해줄게. 그럼 지금이라도 끝내면 되겠네"라며 분노했다.
이에 동기준은 "노율성 얘기라 조심스러워. 그래서 알리지 않은 거야"라며 해명했다.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
이를 모르는 동기준은 "내가 여기 왜 왔는지 정말 모르겠어? 딴 생각하지 마"라며 김사라에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김사라는 노율성이 보이는 곳에서 "그래. 좋아. 그럼 동변호사도 딴 생각하지마"라며 동기준에 입을 맞췄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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