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前남편 앞서 강기영과 입맞춤 ''딴 생각하지 마''[끝내주는 해결사][★밤TView]
입력 : 2024.02.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배우 이지아가 전남편이 보는 앞에서 강기영과 입을 맞췄다.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6화에선 김사라(이지아 분)와 동기준(강기영 분)이 입술을 맞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라는 동기준의 노트에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고 "여기 왜 내 이름이 있어? 솔루션에 온 다른 이유는 없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동기준을 오해해 그를 쏘아붙였다.

이어 김사라는 "누군가의 이간질이 아니라 동변호사의 거짓말이었네"라며 노트를 책상에 던지고 자리를 떠났다.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김사라는 동기준이 급하게 따라오자 "여기 진짜 왜 온 거야? 내 옆에 있어야 노율성(오민석 분)한테 접근하기 쉬우니까? 아, 그래서 3개월이면 된다고 했구나"라며 정색했다.

동기준이 "그런 거 아니라니까"라고 말하자, 김사라는 "물어봐. 아는 건 뭐든 말해줄게. 그럼 지금이라도 끝내면 되겠네"라며 분노했다.

이에 동기준은 "노율성 얘기라 조심스러워. 그래서 알리지 않은 거야"라며 해명했다.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사진='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김사라는 동기준의 말을 들은 채 않고 테라스 쪽으로 이동했고, 그 순간 자신의 사무실 앞에 차를 댄 노율성을 발견했다.

이를 모르는 동기준은 "내가 여기 왜 왔는지 정말 모르겠어? 딴 생각하지 마"라며 김사라에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김사라는 노율성이 보이는 곳에서 "그래. 좋아. 그럼 동변호사도 딴 생각하지마"라며 동기준에 입을 맞췄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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