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데뷔 첫 사극 도전..''기존 작품 찾아보며 캐릭터 연구 참고''
입력 : 2024.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WWD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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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WWD 코리아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수호는 글로벌 매거진 WWD 코리아의 3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 독특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의 긱시크 콘셉트를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호는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 룩,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현장에 있던 수많은 스태프의 호응을 끌어냈다.

/사진=WWD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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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수호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MBN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대해 "사극이 처음이라 생소하게 다가온 부분도 있지만, 기존의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캐릭터 연구에 참고했고, 감독님과도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작품 준비 과정과 함께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수호는 "팬분들이 저로 인해 위로가 됐다고 얘기하는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말이 반대로 자신에게는 위로가 된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도 덧붙였다.

수호의 다채로운 화보 컷과 최근 관심사,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WWD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무빙 커버, 영상 인터뷰, 메이킹 필름은 WWD 코리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 웹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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