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문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TOUCHIN&MOVIN'은 레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다는 문별의 포부를 녹여냈다. 기타와 브라스가 어우러진 펑키한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었다.
약 1년 9개월 만에 솔로로 음악방송에 출격하는 문별은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와 라이브, 비주얼까지 모두 갖춘 '21세기 뮤즈'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문별은 또한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파티 같은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안무 제작에는 댄서 제이릭과 아이키가 참여한 만큼,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지난 20일 발매된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선보인 정규앨범이다. 문별은 신보에 자작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수록,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3위, 유러피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에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TOUCHIN&MOVIN' 또한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문별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문별은 오늘(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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