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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벤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한 게 맞다"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벤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팬데믹 시기로 혼인신고만 진행했고 2021년 6월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벤과 이 사장은 지난해 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이 사장의 귀책 사유로 알려졌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솔로 전향해 타이틀곡 '열애 중' '헤어져 줘서 고마워' '180도' 등을 발매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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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벤 /사진=인스타그램 |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이혼한 게 맞다"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벤은 지난 2019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팬데믹 시기로 혼인신고만 진행했고 2021년 6월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벤과 이 사장은 지난해 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선 이 사장의 귀책 사유로 알려졌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솔로 전향해 타이틀곡 '열애 중' '헤어져 줘서 고마워' '180도' 등을 발매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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