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곡 콘셉트 포토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8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의 콘셉트 포토 1이 공개됐다.
'프렌즈'는 팝 솔 알앤비 장르의 러브송으로, 공개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쇼트 필름 영상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의미의 단어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총 6장의 사진으로 뷔는 무결점의 완벽한 비주얼과 고혹적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뷔는 화보, 콘셉트 포토에서 매번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화보장인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댄디한 슈트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고전적이고 세련된 뷔의 감각적인 무드가 담겼다. 눈썹 피어싱으로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며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연출했다.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대범한 사진은 하나의 장르가 된 뷔의 다채로운 표현의 절정을 보여준다. 반항미를 넘어선 퇴폐미와 비밀스러운 매력은 '역시 뷔'라는 감탄이 나온다.
키치한 레트로 가죽재킷을 입고 헤드폰을 착용한 모습에서는 프랑스 영화 라붐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첫사랑의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단정한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하고 섹시하고 건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혀를 살짝 내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뷔 그 자체이다.
아래에서 찍은 컷은 각도의 중요성은 무시하는 완벽한 이목구비로 얼굴천재의 면모를 자랑한다. 옷소매 끝을 물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뷔의 시선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빠져들게 한다.
뷔는 콘셉트 포토에도 표현의 한계를 잊은 변화무쌍한 확장성을 구현하며 '장르가 된 김태형'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자적인 미감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뷔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마자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서 5위까지 'FRIENDS BY V PHOTO 1' 'THE EYEBROW PIERCING' 등이 차지해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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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의 콘셉트 포토 1이 공개됐다.
'프렌즈'는 팝 솔 알앤비 장르의 러브송으로, 공개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쇼트 필름 영상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의미의 단어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댄디한 슈트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고전적이고 세련된 뷔의 감각적인 무드가 담겼다. 눈썹 피어싱으로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키며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연출했다.
입에서 연기를 내뿜는 대범한 사진은 하나의 장르가 된 뷔의 다채로운 표현의 절정을 보여준다. 반항미를 넘어선 퇴폐미와 비밀스러운 매력은 '역시 뷔'라는 감탄이 나온다.
단정한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하고 섹시하고 건강한 남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혀를 살짝 내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뷔 그 자체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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