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에 거센 ‘WISH’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4일 한국에서 음반 발매된 NCT WISH의 데뷔 싱글 ‘WISH’는 오늘(14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NCT WISH를 향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NCT WISH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WISH’로 1위 트로피를 받았으며, ‘더쇼’ 1위에 이어 한국 활동 시작과 동시에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 올해 ‘최고의 신인’다운 거침없는 행보를 달리고 있다.
NCT WISH는 “좋은 음악으로 멋지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주시는 SMTOWN 식구들, 보아 프로듀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아직 믿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시즈니 정말 고맙고 저희가 더 잘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NCT WISH는 데뷔 싱글 ‘WISH’로 한국 및 일본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개 지역 1위 및 총 14개 지역 TOP10을 기록했으며, 데뷔곡 ‘WISH’ 역시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으로, 청량하고 벅찬 설렘을 전하며 가요계에 희망찬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NCT WISH는 오늘(1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