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변우석, 송지호 /사진=송지호 SNS 캡처

배우 변우석이 일상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송지호는 28일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앞서 5월 28일 열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백스테이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극 중 임솔(김혜윤 분) 오빠 임금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해당 영상엔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송지호에게 응원을 보내는 '선재' 변우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항상 금이가 (극 중에서) 저를 괴롭혀 가지고.. 하지만 저희는 정말 친합니다"라고 유쾌하게 얘기했다.

이어 변우석은 "유튜브 잘 되길 바란다. 너희 가게 너무 예뻐서, 가게 위주로 일단 시작하고 초대할 배우들도 좀 있잖아. 저희 금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애정을 담아 말했다.

변우석에 대해 송지호는 "매너 다리 고마워"라며 '남자도 설레는 이상적인 키 차이'라는 자막을 넣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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