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난타전 끝 롯데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양석환과 양의지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4시간이 넘는 혈투 끝 13-8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07.03 /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두산이 난타전 끝 롯데의 상승세를 저지했다. 양석환과 양의지의 만루홈런이 결정적이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4시간이 넘는 혈투 끝 13-8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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