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진이 아르헨티나 음악 차트에서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7월 12일 기준 18만 5000표 이상의 압도적 득표수로 89주 연속 1위를 달성, 막강 솔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 '베가 라디오(@vegaradio)'의 새로 변경된 공식 계정인 'Top 40 Kpop'(@Top40Kpop) 차트는 현재 K팝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8월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논평을 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 진이 독보적 그룹 콜드 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 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 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 작품이다. 이러한 요소는 다양한 연령대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극찬했다.
진의 입대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작성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발매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을 기록하며 현재 7월 12일 오전 기준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은 전역 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과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되는 등 연일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진은 오는 14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황 봉송 주자로서 프랑스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구간 첫 번째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아르헨티나(Argentine) 'Top 40 Kpop'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7월 12일 기준 18만 5000표 이상의 압도적 득표수로 89주 연속 1위를 달성, 막강 솔로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 '베가 라디오(@vegaradio)'의 새로 변경된 공식 계정인 'Top 40 Kpop'(@Top40Kpop) 차트는 현재 K팝 음악 순위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8월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하는 논평을 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가 라디오는 "'디 애스트로넛'은 K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방탄소년단 진이 독보적 그룹 콜드 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 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 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 작품이다. 이러한 요소는 다양한 연령대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이라고 전하며 극찬했다.
진의 입대 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인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후 1년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각종 음원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작성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는 발매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을 기록하며 현재 7월 12일 오전 기준 4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진은 전역 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과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되는 등 연일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진은 오는 14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황 봉송 주자로서 프랑스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구간 첫 번째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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