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글로벌 데뷔쇼를 통해 전 세계에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오는 19일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되는 '아크 데뷔쇼 : 더 리얼 커넥션(ARrC DEBUT SHOW : the Real Connection)'에서 전 세계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크 데뷔쇼 : 더 리얼 커넥션'에서는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 무대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들과 데뷔 축하 파티까지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 베트남, 브라질, 일본 출신 다국적 멤버가 포진한 만큼 글로벌 K-POP 팬들의 주목도 역시 높다. 이를 입증하듯 선공개된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의 수록곡 '더미(dummy)' 뮤직비디오가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11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루비한 비트의 '더미'에 맞춰 강렬하고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인 멤버들의 퍼포먼스에 데뷔를 향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데뷔 전부터 아크는 다양한 퍼포먼스 콘텐츠를 통해 뛰어난 랩, 보컬 실력 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M2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에서도 예능감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의 탄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아크는 이번 데뷔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낮 12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크의 데뷔쇼 티저 영상이 공개돼 데뷔쇼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역대급 데뷔 무대부터 매력 가득한 코너들이 티저 영상을 통해 예고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크 데뷔쇼 : 더 리얼 커넥션'은 오는 19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동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