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신예 발라더 예덕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예덕은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서울의 밤'을 발매했다.
'서울의 밤'은 이별 후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세밀하게 녹여낸 곡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문득 떠오른 이별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나 자신에겐 '괜찮다'고 위로한다.
아울러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적절히 어우러져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덕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만나 진한 여운을 전한다.
예덕은 '서울의 밤'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참여해 평범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예덕의 친누나가 응원차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애잔한 감정선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예덕은 지난 3월, 첫 싱글 앨범 '괜찮다 말을 해'로 가요계 전격 데뷔했다. 맑은 음색과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앞으로 예덕은 더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덕은 "음악이라는 공간에서 대중들과 공감하고 나눌 수 있길 바라며,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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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AM.E |
예덕은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서울의 밤'을 발매했다.
'서울의 밤'은 이별 후 남겨진 기억과 감정을 세밀하게 녹여낸 곡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지만 문득 떠오른 이별의 흔적을 되짚어보고, 나 자신에겐 '괜찮다'고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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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은 '서울의 밤'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참여해 평범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예덕의 친누나가 응원차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애잔한 감정선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고스란히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예덕은 지난 3월, 첫 싱글 앨범 '괜찮다 말을 해'로 가요계 전격 데뷔했다. 맑은 음색과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앞으로 예덕은 더욱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차세대 감성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예덕은 "음악이라는 공간에서 대중들과 공감하고 나눌 수 있길 바라며, 그로 인해 우리의 삶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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