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단단해진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AC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카운트다운 시계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발매일을 가리켰다.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5번째 미니앨범. 과거의 우여곡절, 자신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막을 펼치는 굳은 의지와 마음가짐을 각 트랙에 담는다. 타이틀곡 'Electric shock'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마다 더욱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4번 트랙 'Come Back to Me'는 피처링과 작사에 청하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그룹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6번 트랙 'Betcho Love'는 피지컬 앨범 안에만 수록되는 'CD Only' 표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ACT'는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10월 12~13일에는 단독 콘서트 'ACT'까지 예고돼 강다니엘의 컴백으로 뜨거운 가을이 예상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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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RA |
가수 강다니엘이 단단해진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소속사 에이라(ARA)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AC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카운트다운 시계는 열흘 앞으로 다가온 발매일을 가리켰다.
'ACT'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내면의 모습을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 강다니엘의 5번째 미니앨범. 과거의 우여곡절, 자신의 여러 모습을 돌아보며 새로운 막을 펼치는 굳은 의지와 마음가짐을 각 트랙에 담는다. 타이틀곡 'Electric shock'를 포함해 여섯 트랙 모두 강다니엘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마다 더욱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4번 트랙 'Come Back to Me'는 피처링과 작사에 청하의 이름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그룹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6번 트랙 'Betcho Love'는 피지컬 앨범 안에만 수록되는 'CD Only' 표시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ACT'는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10월 12~13일에는 단독 콘서트 'ACT'까지 예고돼 강다니엘의 컴백으로 뜨거운 가을이 예상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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