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메이·소하·도희 '입덕 문' 활짝
입력 : 2024.09.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매력있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9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주인공인 메이, 소하, 도희는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눈부신 미모로 팬들의 입덕을 불러 모았다.

큰 눈망울의 메이는 땋은 양갈래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소하는 금발의 헤어스타일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등 도도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상큼한 고양이상에 애교 넘치는 모습의 도희까지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세 멤버들은 화이트 스커트 착장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청순함을 더했고, 각자 다른 컬러와 스타일링의 트랙탑 재킷을 매치, 쿨한 분위기까지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를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아네임은 지난 26일 데뷔 앨범 스케줄러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등을 오픈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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