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 주간랭킹과 월간랭킹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9월 4주차(9월 23일~9월 29일) 투표에서 606만 3498개의 하트를 얻어 주간랭킹 1위에 올랐다.

진은 2월 5주차부터 9월 4주차까지 31주 연속 '주간랭킹' 1위를 달성하며 막강한 팬덤 파워와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진은 9월 4주차 주간랭킹 우승과 동시에 9월 총 누적 하트수 2527만 320개를 기록하며 월간랭킹 1위의 왕좌에 올랐다.

이로써 진은 올해 마이원픽 'K-POP 개인부문' 9개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월간랭킹 1위의 주인공에게는 7일간 여의도 올림픽대로에 옥외광고가 리워드로 송출된다.


주간·월간랭킹 우승을 모두 휩쓴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여러 투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절대 강자 면모를 뽐냈다.

진은 원픽차트에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 연속 '월간차트 K-POP(Solo)'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또 '테마투표'로 진행한 '효자 효녀일 것 같은 스타'1위,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첫 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1위,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1위, '안경이 찰떡인 스타' 1위,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1위, '베스트 오브 썸머(BEST OF SUMMER)' 1위,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1위, '반려동물 사랑 대표 스타' 1위 등 다양한 주제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진은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역하자마자 쉴 틈 없이 열일 행보를 이어온 진은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하며 매주 화요일 공개되는 자체 단독 예능 '달려라 석진'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착착 계획해오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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