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정채연이 '조립식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승호,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황인엽, 배현성과 셋이 함께하는 10년 전후가 함께여서 가능했다. 마냥 즐겁게 촬영했다. 선배님들도 그렇고 두 배우도 그렇고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좋은 케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가족애와 따뜻함이 많다"고 덧붙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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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채연이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오는 9일 첫 방송. 2024.10.08 /사진=김창현 |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승호,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채연은 "황인엽, 배현성과 셋이 함께하는 10년 전후가 함께여서 가능했다. 마냥 즐겁게 촬영했다. 선배님들도 그렇고 두 배우도 그렇고 현장에서 서로를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더 좋은 케미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이 드라마는 가족애와 따뜻함이 많다"고 덧붙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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