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감독 ''수요일 연속 편성, 빨리 다음 이야기 만날 수 있어''
입력 : 2024.10.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최원영, 배현성, 정채연,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오는 9일 첫 방송. 2024.10.08 /사진=김창현
배우 최원영, 배현성, 정채연, 황인엽 최무성이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다. 오는 9일 첫 방송. 2024.10.08 /사진=김창현
'조립식 가족' 김승호 감독이 편성에 관해 설명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는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승호,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최원영, 최무성이 참석했다.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2회 연속 편성을 확정했다. 김승호 감독은 "집 안에서나 학교 등 일상적인 이야기가 많다 보니까 수요일에 편성되면 그날에 있었던 일을 비교해 볼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다음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장점에 2회 연속으로 편성해 봤다"고 전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