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기 미담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열심히 저의 자리에서 느리지만 천천히 살다보니 이런 댓글도 받고 정말 오늘 너무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캡처한 것으로, 한 누리꾼이 이혜원의 미담을 댓글로 적어 눈길을 끈다.
해당 누리꾼은 '리원이 다녔던 학교에서 일했던 언니가, 그 수많은 부자 연예인 부모님들 중 이혜원 님이 독보적으로 인상적인 엄마라고 했다. 학교 모든 사람들한테 잘 하고 아이들도 정말 잘 케어하는 최고의 엄마라고. 배울 점 정말 많은 사람이라고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더라'고 이혜원의 미담을 언급했다.
이에 이혜원은 기쁜 마음에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자랑한 것. 또한 이혜원은 해당 댓글에 직접 '좋아요'까지 누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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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나. 열심히 저의 자리에서 느리지만 천천히 살다보니 이런 댓글도 받고 정말 오늘 너무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캡처한 것으로, 한 누리꾼이 이혜원의 미담을 댓글로 적어 눈길을 끈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
이에 이혜원은 기쁜 마음에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자랑한 것. 또한 이혜원은 해당 댓글에 직접 '좋아요'까지 누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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