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진흙탕 싸움에도 子 안과 정기검진은 챙겨야지..
입력 : 2024.10.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박지윤이 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윤은 8일 개인 계정에 "3개월에 한번 가는 안과 정기진료일이라 시내 나들이. 패밀리 레스토랑가고싶다고 해서 빕스에서 배부르게 먹고 신산도채비빛축제 한다길래 구경갔다가 플리마켓 쇼핑은 역시 피하지 못했고 15000원의 행복. 그렇게 지난 가을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공개 된 사진 속 박지윤은 아들과 축제를 즐기는 모습. 아들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박지윤은 가을 저녁 외출이 즐거웠던 듯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전남편 최동석과 쌍방 상간소 중에도 괜찮다는 듯한 메시지로 읽힌다.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사진=박지윤 개인 계정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달 말 박지윤이 상간 손배소를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진데 이어, 최동석도 박지윤에게 같은 소를 제기한 것이 알려지며 일명 '쌍방 상간소 제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손배소 제기 후에도 일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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