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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출산 및 육아로 인한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손연재는 14일 개인 채널에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아기띠로 안은 채 전시회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손연재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 질끈 묶은 포니테일로 기본에 충실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출산 및 육아에도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아들을 꼭 껴안고 작품을 감상 중인 손연재의 모습을 본 한 지인은 “준연아 엄마 허리 아프대”라는 댓글을 남겼고, 손연재는 “심각해”라며 체조요정도 피해 갈 수 없는 산후 및 육아 후유증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손연재는 올해 2월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손연재 개인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