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딸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지훈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기가 터미타임(고개들기)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이정도는 껌이쥬? 어쩜 이리 잘 웃나 우리 딸램씨"라며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이라고 썼다.
이어 이지훈은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기,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 소중한내가족 사랑해"라고 전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9일 고향 일본으로 딸과 함께 간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아직 어린 아기와 무사히 일본에 방문, 가족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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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개인 계정 |
이지훈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기가 터미타임(고개들기)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이정도는 껌이쥬? 어쩜 이리 잘 웃나 우리 딸램씨"라며 "많은 사람에게 기쁨 주는 행복전도사가 되길"이라고 썼다.
이어 이지훈은 "드디어 오늘 온다 아싸. 자기, 혼자 루루 보느라 고생했어요. 보고싶다 많이. 소중한내가족 사랑해"라고 전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9일 고향 일본으로 딸과 함께 간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아직 어린 아기와 무사히 일본에 방문, 가족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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