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여의도 콘래드=이승훈 기자]
걸 그룹 있지(ITZY) 리아가 돌아왔다.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골드(GO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리아는 지난해 9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바.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아는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리아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활동 복귀에 나선 리아는 "팬분들과 멤버들, 많은 분들께서 믿고 기다려주셔서 좋은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모습인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정말 기대가 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예지는 "다섯 명이 다시 모여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그만큼 우리 또한 다같이 준비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곡 선정에 있어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타이틀곡을 정하기 힘들 정도였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생각에 설렌다"라며 리아의 복귀를 반가워했다.
있지의 새 미니앨범 '골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의도 콘래드=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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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있지(ITZY)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새 미니 앨범 'GOLD'(골드)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5 /사진=이동훈 |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새 미니앨범 '골드(GOL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리아는 지난해 9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바.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리아는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리아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활동 복귀에 나선 리아는 "팬분들과 멤버들, 많은 분들께서 믿고 기다려주셔서 좋은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모습인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준비된 모습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정말 기대가 된다"라며 웃었다.
이어 예지는 "다섯 명이 다시 모여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 그만큼 우리 또한 다같이 준비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곡 선정에 있어도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타이틀곡을 정하기 힘들 정도였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생각에 설렌다"라며 리아의 복귀를 반가워했다.
있지의 새 미니앨범 '골드'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여의도 콘래드=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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