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박원숙, 구혜선, 가수 혜은이, 코미디언 김미려가 모인 자리에 119 대원들이 출동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미려가 합류해 박원숙, 혜은이, 구혜선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가 "아이들은 누가 보고 있냐"고 묻자 견미려는 "지금 아이들은 남편 정성윤이 돌보고 있다. 지금은 제가 바깥 양반처럼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려는 또 정성윤과 첫 만남에 대해 "같은 소속사였는데 지인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어느 날 (정성윤의) 눈이 갔더라. 내 얼굴도 나쁘지 않고 웃기고 그러니까 좋았나 보다. 그래서 뽀뽀 먼저 하고 사귀기 시작해서 2년 좀 안 됐을 때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숙소에 자리 잡은 세 개의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내 도착한 119 대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순식간에 말벌집을 전부 제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원숙은 집 밖에 있는 이정표에 자리한 말벌집 제거도 요청했다. 이에 119 대원들은 이번에도 순식간에 말벌집을 제거했고, 혜은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료를 대접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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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미려가 합류해 박원숙, 혜은이, 구혜선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은이가 "아이들은 누가 보고 있냐"고 묻자 견미려는 "지금 아이들은 남편 정성윤이 돌보고 있다. 지금은 제가 바깥 양반처럼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
이후 이들은 숙소에 자리 잡은 세 개의 말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119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이내 도착한 119 대원들은 보호복을 착용하고 순식간에 말벌집을 전부 제거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원숙은 집 밖에 있는 이정표에 자리한 말벌집 제거도 요청했다. 이에 119 대원들은 이번에도 순식간에 말벌집을 제거했고, 혜은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료를 대접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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