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받고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이날 사유리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길지 않다. 한계가 있다.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생각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 출산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당시의 사유리는 "새벽에 깨서 너무 아프다. 설사랑 심한 생리통 같은 느낌"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출산 당시를 회상하던 사유리는 "코로나19 때여서 부모님도 (일본에서) 들어올 수 없었다. 마스크 끼고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이날 사유리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길지 않다. 한계가 있다.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생각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 출산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당시의 사유리는 "새벽에 깨서 너무 아프다. 설사랑 심한 생리통 같은 느낌"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출산 당시를 회상하던 사유리는 "코로나19 때여서 부모님도 (일본에서) 들어올 수 없었다. 마스크 끼고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