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최고 320만원'' 아이유, 입 떡벌어진 초호화 '효도여행' 숙소가격
입력 : 2024.10.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어마어마한 효도 플렉스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최근 아이유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할머니와 함께 호화로운 여행에 빠진 모습. 할머니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은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수수한 차림의 아이유의 모습도 인상적인데, 반대로 이들이 묵은 숙소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푸켓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라는 것. 해당 숙소는 아만다해를 둘러싸고 있는 곳으로, 투숙객들의 프라이버시를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곳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글로벌 스타인 만큼 해당 숙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1박이 평균 150만원부터 시작해 약 320만원도 하는 숙소로 알려졌으며, 아이유가 어마어마한 재력을 가진 만큼, 최고가 숙소를 선택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강남구 초호화 고급빌라는 130억원이란 거액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아이유가 사는 아파트는 한강뷰 국내 최고층 아파트며  유인나, 지코, 크러쉬가 사는 연예인 아파트로도 유명할 정도. 

또  가족이 사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전원주택도 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특히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에 기부금도 전달하는 등, 사회 곳곳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최근 아이유가 그룹 빌리(Billlie)의 컴백에 아이유가 힘을 보탰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의 미니 5집 'appendix: Of All We Have Lost(어펜딕스: 오브 올 위 해브 로스트)'의 타이틀곡 '기억사탕'에 작사 등 곡 작업에 아이유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두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탄생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이번 아이유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기존에 선보인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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