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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왜 자꾸 이런 일이"라며 최근 해킹 피해를 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현주는 "벌써 2번째 해킹. 조치를 취하는 중이지만 걱정도 들고 무섭기도 해서 공지 드린다.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현주는 물론, 최근 스타들의 SNS 해킹 피해 사례가 급증하자 누리꾼들은 "정말 악질이다",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 등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현주는 지난 2015년 8월 에이프릴로 데뷔, 약 1년 후 팀 내 불화를 이유로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KBS Joy 웹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 등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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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