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레저스포츠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SPO 스포츠가치센터'를 시작으로 2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지원 대상인 농어촌 청소년 및 사회적 배려 대상 가족 외에도 인구소멸 지역·장애 청소년 가족도 추가로 지원하며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및 짚라인 등 지역별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체험하며 스포츠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인구소멸 지역 등 다양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KSPO 스포츠가치센터'를 시작으로 20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지원 대상인 농어촌 청소년 및 사회적 배려 대상 가족 외에도 인구소멸 지역·장애 청소년 가족도 추가로 지원하며 수혜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및 짚라인 등 지역별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체험하며 스포츠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인구소멸 지역 등 다양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레저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