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예약해둔 김도영, 1회 선제 타점→2회 KS 첫 홈런 폭발! [KS2]
입력 : 2024.10.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광주, 이대선 기자]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양현종, 삼성은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2사에서 KIA 김도영이 우월 솔로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4.10.23 / sunday@osen.co.kr

[OSEN=광주,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한국시리즈 첫 홈런을 터뜨렸다. 

KIA와 삼성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렀다. 

이날 KIA는 유격수 박찬호-좌익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루수 김도영-지명타자 최형우-우익수 나성범-2루수 김선빈-1루수 이우성-포수 김태군-중견수 최원준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에이스 양현종. 

이에 맞서는 삼성은 중견수 김지찬-좌익수 김헌곤-1루수 르윈 디아즈-포수 강민호-3루수 김영웅-지명타자 박병호-2루수 류지혁-유격수 이재현-우익수 김현준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1차 지명 출신 황동재가 선발 출격했다. 

1회 무사 2,3루서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올린 김도영은 5-0으로 앞선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 아치를 날렸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두 번째 투수 이승민을 상대로 오른쪽 외야 관중석에 떨어지는 115m 짜리 솔로포를 때려냈다.

[OSEN=광주, 지형준 기자] ]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KIA는 양현종, 삼성은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2,3루에서 KIA 김도영이 2루땅볼로 선취 타점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4.10.23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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