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수원 삼성이 와이너리와 협업해 한정판 와인을 선보인다.
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몬테스와 협업하여 한정판 콜라보 와인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수원삼성 에디션'을 11월 15일 수원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수원삼성 에디션'은 국내 누적 판매량 1,600만 병을 돌파한 몬테스 알파 라인업 중 상위급 제품인 블랙 라벨 제품이다. 칠레의 콜차구아 밸리의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카버네 소비뇽 품종으로, 16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블랙베리, 자두 등의 풍부한 과실향과 풀바디의 와인을 무겁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밸런스가 특징인 와인이다.
와인 라벨은 기존의 검정 색상이 아닌 수원의 상징인 파란색을 담아 칠레에서 제작됐다. 수원의 엠블럼과 몬테스의 상징이 함께 들어간 틴 케이스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구단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수원삼성 에디션은 총 7200병이 생산됐고 오는 15일부터 수원 및 인근 지역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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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몬테스의 콜라보 와인. /사진=수원 삼성 제공 |
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은 칠레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몬테스와 협업하여 한정판 콜라보 와인인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수원삼성 에디션'을 11월 15일 수원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수원삼성 에디션'은 국내 누적 판매량 1,600만 병을 돌파한 몬테스 알파 라인업 중 상위급 제품인 블랙 라벨 제품이다. 칠레의 콜차구아 밸리의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카버네 소비뇽 품종으로, 16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블랙베리, 자두 등의 풍부한 과실향과 풀바디의 와인을 무겁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밸런스가 특징인 와인이다.
수원 삼성 한정판 와인. /사진=수원 삼성 제공 |
구단은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수원삼성 에디션은 총 7200병이 생산됐고 오는 15일부터 수원 및 인근 지역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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