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로투킹' 우승 후 12월 5일 컴백..새 싱글 스케줄러 공개
입력 : 2024.1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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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새 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타임 콤파스(TIME COMPASS)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는 14일 트랙맵 공개를 시작한 후, 공식 틀을 벗어나 'PATHFINDER'라는 이름을 중심으로 'REMEMBER' 'WHO', 'WE', 'ARE'까지 네 가지로 나눠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한다. 이어 '크로노 필름(CHRONO-FILM)'을 비롯해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미지에는 '타임 콤파스'라는 문구와 함께 크래비티의 새로운 청춘의 궤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냈다. 이와 같은 크래비티만의 궤도를 통해 그들의 길을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크래비티는 앨범명 '파인드 디 오르빗'이 담긴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12월 5일 가요계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전작 활동을 통해 강렬함과 에너제틱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크래비티는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합류한다.

크래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 한 후, 후속곡 '세라비(C'est La Vie)'로 활동을 이어가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특유의 청춘 에너지로 국내외를 사로잡은 크래비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계를 물들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은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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