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전했다.
신수지는 11일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왜 이렇게 뒤틀린 사고와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대단하신 언니의 특별한 날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 걸 이런 허무맹랑한 추측을 하고 있다니"라고 적었다.
이어 "부모님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명예만큼 단 한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단 일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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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전했다.
신수지는 11일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왜 이렇게 뒤틀린 사고와 시각을 갖고 바라보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대단하신 언니의 특별한 날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내 개인적인 공간에 기록한 걸 이런 허무맹랑한 추측을 하고 있다니"라고 적었다.
이어 "부모님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얻은 명예만큼 단 한순간도 부끄럽지 않게 단 일원도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억측은 자제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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