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단테미디어랩의 자회사 단테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봄을 흡수 합병했다.
단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니지먼트 봄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까지 모두 흡수하는 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니지먼트 봄 소속 배우들이 대거 단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
단테엔터테인먼트에는 김기두, 윤지욱, 하요셉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합병으로 한채아, 신소율, 김사권, 배우희, 김예은, 고호정 등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들도 단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테엔터테인먼트 모회사 단테미디어랩은 광고, 기획, 제작, 영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 '질풍기획', '아내를 죽였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OTT 공개 예정인 미스틱 시즌 1 '모기의 입' 촬영을 마친 상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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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단테엔터테인먼트 |
단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니지먼트 봄의 연기자는 물론 기존 조직까지 모두 흡수하는 방식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니지먼트 봄 소속 배우들이 대거 단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됐다.
단테엔터테인먼트에는 김기두, 윤지욱, 하요셉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합병으로 한채아, 신소율, 김사권, 배우희, 김예은, 고호정 등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들도 단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
단테엔터테인먼트는 측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갖추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테엔터테인먼트 모회사 단테미디어랩은 광고, 기획, 제작, 영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 '질풍기획', '아내를 죽였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OTT 공개 예정인 미스틱 시즌 1 '모기의 입' 촬영을 마친 상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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