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안우연이 故송재림의 사망 소식에 눈물을 쏟았다.

13일 안우연은 나쁜 형. 그리고 사랑하는 형. 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 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 위에서 꼭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형 없이 막막하지만 우리가 마무리 잘 해볼게요. 꼭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요. 보고 싶어요 형“이라고 덧붙였다.

안우연은 故송재림과 영화 ‘폭락:사업 망한 남자’로 호흡을 맞췄다. 개봉을 앞두고 故송재림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이 작품은 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안우연은 故송재림과 함께 한 스틸을 공개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故송재림은 지난 12일 사망했따. 발인은 오는 14일 낮 12시다.

이하 안우연 전문

나쁜형..그리고 사랑하는형. 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

위에서 꼭 행복해요 형 없이 막막하지만..우리가 마무리 잘 해볼게요 꼭 최선을 다해서 해볼게요 보고싶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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