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의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새로운 취미로 바이크를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후 8시에 집에 들어왔다. 전현무는 "녹화를 2개 하고 왔다"라며 힘들어했다. 이 모습을 본 기안84는 "고정이 40개니까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고정이 40개면 사람이 죽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나간 거 없어진 거 다 포함해서 21개다"라며 "동시에는 10개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안 하면 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그냥 소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냉장고에 케이크 상자가 자리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오늘은 내 만 47세 생일 하루 전 날이다"라며 "프로그램 녹화를 하고 제작진들이 케이크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생일이지만 그냥 똑같이 보낸다. 무난하게 보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냉장고에서 채소를 꺼내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됐다는 뉴스를 들었고 "트럼프와 함께 생일을 맞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어머니께 문자를 받았고 어머니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전현무에게 "먹는 걸 조심해야 한다"라며 잔소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통화를 마친 후 적막함이 감도는 집에서 홀로 조용히 앉아 있다가 사이클 라이더 복장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배우 고준의 라이더 복장을 보고 구매했다며 "제대로 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사이클 라이더 복장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전현무는 상체왜 뱃살을 공개했고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은퇴한 레슬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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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