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소유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부부의 귀여운 막내딸이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소유진은 25일 개인 채널에 “뉴진스 언니들처럼 머리 스탈하고 싶대서 스트레이트 파마 중..엄마춤 그거 아니라고 ㅋㅋ대신하고 싶은데 못 움직이니 답답한 세은이", "스트레이트펌"이란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세은 양은 미용실에서 스트레이트펌을 하고 있고 소유진은 그 옆에서 살짝 춤을 춘다. 하지만 엄마의 춤이 다소 못마땅한 표정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변신 완료한 세은 양은 찰랑이는 긴 생머리로 걸그룹 센터 못지않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백종원은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을 맡아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와 반전 케미를 선보였으며, 오는 30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그런가하면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지난 6일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백종원은 5천억대 주식부자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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