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오승훈,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열일' 행보 기대
입력 : 2024.11.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오승훈/사진=눈컴퍼니 제공
오승훈/사진=눈컴퍼니 제공
배우 오승훈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는 19일 "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이어온 배우 오승훈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오승훈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승훈이 다방면으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승훈은 영화 '독전 2', '괴물들', '메소드', 드라마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 핸섬을 찾아라', '삼식이 삼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붉은 단심', '아이템' 등에서 활약했다.

새 둥지를 튼 오승훈은 "눈컴퍼니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나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소중한 동행이 값진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눈컴퍼니와 손잡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승훈이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에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돼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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