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공주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장원영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발레 슈즈, 백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 당시 현장을 공개했다. 발레리나로 변신한 장원영은 무대를 준비 중으로, 예쁘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의 미모를 자랑했다.
장원영은 이날 발레리노 강경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장원영은 발레리나라고 해도 손색 없는 미모와 자세로 시선을 모았고, 아이브는 발레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타이틀곡 ‘해야 (HEYA)’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와 본상 ‘밀리언스 TOP10’, 올 한해 월드 투어로 인한 글로벌 활동을 인정 받아 ‘글로벌 아티스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