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손연재가 9개월 된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손연재는 9개월 된 아들의 근황을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의 아들은 곰돌이 옷을 입고 장난감 냉장고 문을 활짝 열고 냉장소에서 튀어나온 물건들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 아들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엄마인 손연재를 닮아 귀여운 외모가 기대돼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낳았다.
또, 손연재는 지난 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