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오늘(18일) 부친상..아내 니키리와 독일행 [공식]
입력 : 2024.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유태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오는 16일 개봉. 2024.10.07 /사진=김창현
배우 유태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오는 16일 개봉. 2024.10.07 /사진=김창현
배우 유태오가 부친상을 당했다.

유태오 소속사 비트닉 측은 18일 스타뉴스에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유태오의 아버지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며 "유태오와 아내 니키 리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내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오는 29일 개최되는 '2024 MBC 연예대상'에 불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태오 아버지는 1970년대 한국 실업축구선수 출신으로, 독일에서 파독 광부로 일했다. 어머니는 파독 간호사 출신이다.

유태오는 2006년 사진가 니키 리와 결혼했다. 그는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연애대전', 영화 '로그 인 벨지움',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등에 출연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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