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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핸썸가이즈’ 오상욱이 엄청난 식욕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이하 ‘핸썸가이즈’)에서는 운동부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날 엎치락뒤치락 지역을 획득하는 가이즈팀과 핸썸즈팀. 순천에서 정답을 맞춘 핸썸즈 팀 추성훈, 김동현, 오상욱은 꼬막정식을 먹으러 향했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 속 세 사람은 꼬막 기술을 배운 뒤 본격적으로 식사에 돌입했다. 추성훈은 “빨리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김동현은 “시간 봐야 된다”라더니 “10분에 나가야 한다. 금방 먹어 우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상욱은 “시간이 없는 게 아쉽다”라며 서둘러 먹방을 선보였다. 서로 질세라 더 맛있게 먹는 세 사람은 무려 20분 만에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끝낸 김동현과 추성훈이 화장실을 가자 오상욱은 아쉬운 듯 일어선 채로 꼬막을 까서 먹는 등 숟가락을 놓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