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지민母, ‘예비사위’ 김준호 걱정 한가득 “귀 얇고 체력 약해”
입력 : 2024.12.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미우새’ 김지민 어머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지민의 엄마가 ‘스페셜 母벤져스’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 엄마는 “결혼 날짜 잡았냐”는 물음에 “아니요. 저 금시초문인데 내년이면 소식이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김지민 가족들은 기억하기 쉽게 뒷번호를 같은 번호로 맞췄다는데. 김지민 엄마는 김준호도 최근 같은 번호로 바꿨다는 말에 “얼마 전에 조금 전에 알았다.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왜 그렇게 그게 별로 의미가 없는데 번호까지 왜 엄마가 섭섭할 거 아니냐”라고 난감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서장훈은 예비 사위 김준호에 걱정되는 점이 있냐고 물었다. 김지민 엄마는 “담배가 우선 건강이 걱정된다. 금연 했으면 좋겠고 나이도 있는데 체력이 너무 약하다. 체력 관리했으면 좋겠다. 귀가 얇아서 사업을 하려고 하고”라며 “거기까지만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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