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소현, 크리스마스 이브 26살 연하남과 호흡(‘러브게임’)[공식]
입력 : 2024.1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건희가 ‘박소현의 러브게임’ 더블 DJ로 출격해 청취자들에게 설레는 시간을 선사한다.

라디오계의 소나무 ‘라송’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24일(화) 저녁 6시부터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피 더블 크리스마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날 방송에는 배우 송건희가 더블 DJ로 진행을 맡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청취자들에게 ‘선물도 더블, DJ도 더블’이라는 풍요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러브게임'의 간판코너 '러브게임의 법칙'을 커플이 되어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속에서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블 DJ로 발탁된 배우 송건희는 올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태성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인기 배우다.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송건희는 실력파 연기자로 팬덤 ‘건희사항’에게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러브게임’ 특집에서 송건희는 ’건희 산타‘로 변신, 기존에 보여주지 못 한 새로운 매력들을 뽐낼 예정이다.

‘솔로 장인’으로 불리는 박소현은 “이번 특집에서는 특히 크리스마스에 외로울 솔로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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