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자유 계약 선수가 될 뮌헨의 윙어 사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한 사네는 2016년 맨시티 4,900만 유로(한화 약 740억 원)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후 맨시티의 주축 윙어로 활약했다. 사네는 2017/18시즌 공식전 49경기 14골 19도움으로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했다.
맨시티에서 승승장구했지만 2019년 8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후 2020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네는 2020/21시즌 44경기 10골 12도움, 2021/22시즌 45경기 14골 1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23시즌에는 44경기 14골 10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사네는 전반기에 24경기 9골 12도움으로 해리 케인과 함께 뮌헨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기에 18경기 1골 4도움으로 부진했다. 이후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사네는 이번 시즌 19경기 5골 1도움에 머물러 있다. 선발 출전은 9경기에 불과하다.
사네와 뮌헨의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된다. 이로 인해 맨유가 사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 외에 첼시도 사네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뮌헨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남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사진= goalsbible/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자유 계약 선수가 될 뮌헨의 윙어 사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주전 윙 포워드로 활약한 사네는 2016년 맨시티 4,900만 유로(한화 약 740억 원)에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이적 후 맨시티의 주축 윙어로 활약했다. 사네는 2017/18시즌 공식전 49경기 14골 19도움으로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에 기여했다.
맨시티에서 승승장구했지만 2019년 8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후 2020년 여름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이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네는 2020/21시즌 44경기 10골 12도움, 2021/22시즌 45경기 14골 1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2022/23시즌에는 44경기 14골 10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 사네는 전반기에 24경기 9골 12도움으로 해리 케인과 함께 뮌헨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후반기에 18경기 1골 4도움으로 부진했다. 이후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하자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사네는 이번 시즌 19경기 5골 1도움에 머물러 있다. 선발 출전은 9경기에 불과하다.
사네와 뮌헨의 계약은 2025년 6월 만료된다. 이로 인해 맨유가 사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 외에 첼시도 사네를 주시하고 있다. 다만 뮌헨과의 재계약 가능성도 남아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사진= goalsbible/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