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재결합 안 했으면 어쩔 뻔..윤은혜, 인급동 1위에 '감격'
입력 : 2024.1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가 다시 만난 가운데, 윤은혜가 ‘인급동’ 1위에 감격했다.

윤은혜는 23일 개인 SNS에 “인급동 1위. 신났쪄~ 난리났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202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던 베이비복스의 무대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인급동’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고, 이에 대해서 윤은혜가 감사의 소감을 남긴 것.

또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하면서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까지 응원봉을 든 다섯 멤버들은 과거 현역 활동 시절의 모습 그대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변함 없는 모습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간미연은 “막둥이가 신났어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2000년대 초반까지 많은 인기를 얻은 그룹으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회동 자리에 빠지면서 불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사진]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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