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후배 아나운서 킬러..전현무. 진짜 바빴네 ''2024년, 쉼없이 달렸다''
입력 : 2024.1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후배 여자아나운서와 핑크빛으로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3일, 전현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현무가 지신이 활약했던 프로그램을 캡쳐한 모습. 전현무는 "'전현무, 2024년 쉼없이 달렸다, 키워드로 알아본 활약상"이라면서 "도전정신#트렌드#아트테이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했던 전현무. 그의 말 따라 바쁘게 일했던 전현무의 활약상이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최근 연이은 열애설로 옴므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를 했지만 결별한 전현무는 최근 KBS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0살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는 모습이 묘한 기류를 보인 것.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이상형을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홍주연도 “귀여운 남자”라며 전현무를 꼽아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최근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13살 차이인 역시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과 친한사이임을 드러냈다. 특히 장예원은 “전현무가 생각보다 고민 상담을 잘해주는 스타일이다. 오빠의 장점은 하루 종일 말할 수 있다. 목소리도 진짜 좋다. 몰아서 전화할 때가 있는데 끊으면 1시간 반이 지나있다. 기본 말투가 다정해서 그게 오빠의 최대 강점”이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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