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과 유벤투스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 A 피오렌티나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0/21시즌 공식전 40경기 2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리에 A에서 21골을 터트린 블라호비치는 득점 4위에 올랐다.
2021/22시즌 전반기에 24경기 20골 4도움으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인 블라호비치는 2022년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8,350만 유로(한화 약 1,264억 원)를 지불하고 블라호비치를 품었다.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앙숙 관계였기에 이 결정으로 블라호비치는 큰 비판을 받았다.
유벤투스 이적 후 기량이 감퇴했다.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21경기 9골 2도움에 머물렀다. 2022/23시즌에는 스포츠 탈장으로 고전하며 42경기 14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38경기 18골 3도움으로 부활한 블라호비치는 2024/25시즌 21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후벵 아모림 체제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맨유 스카우트 출신 믹 브라운은 “블라호비치는 맨유가 주시하는 선수다.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블라호비치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그가 적합한 자원이 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스널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되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사진= 365scoresmx/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 A 피오렌티나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피오렌티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0/21시즌 공식전 40경기 2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세리에 A에서 21골을 터트린 블라호비치는 득점 4위에 올랐다.
2021/22시즌 전반기에 24경기 20골 4도움으로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인 블라호비치는 2022년 1월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8,350만 유로(한화 약 1,264억 원)를 지불하고 블라호비치를 품었다.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앙숙 관계였기에 이 결정으로 블라호비치는 큰 비판을 받았다.
유벤투스 이적 후 기량이 감퇴했다. 블라호비치는 2021/22시즌 후반기에 21경기 9골 2도움에 머물렀다. 2022/23시즌에는 스포츠 탈장으로 고전하며 42경기 14골 4도움에 그쳤다.
지난 시즌 38경기 18골 3도움으로 부활한 블라호비치는 2024/25시즌 21경기 1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후벵 아모림 체제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그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맨유 스카우트 출신 믹 브라운은 “블라호비치는 맨유가 주시하는 선수다. 맨유는 유벤투스에서 블라호비치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그가 적합한 자원이 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아스널도 블라호비치와 연결되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사진= 365scoresmx/게티이미지코리아